Muse's new single, 'INVINCIBLE' - CD & DVD artwork rev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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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10:40 2007/03/11 10:40

MUSE 첫 한국 공연 후 미디어 보도들

Category :: culture/music


팬들의 후기야 뭐 말할 것도 없다.
인터넷 신문 기사들을 검색해 보았다.

눈에 띄는 제목이 보인다.
'우리는 천재를 보았다'
조선일보 최승현 기자의 기사.

http://spn.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09/2007030900033.html

고작 세 명 멤버가 무대 위에 서 있을 뿐인데 그들의 손에서 터져 나오는 소리의 힘과 카리스마는 어떤 대규모 악단보다 압도적이었다. 7일 밤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열린 영국의 스타 록 밴드 ‘뮤즈(Muse)’의 내한공연. 두번째 곡 ‘히스테리아(Hysteria)’부터 팬들의 합창과 슬램, 점핑이 시작되며 장내는 뜨거워졌다.
크리스 볼첸홈(베이스)과 도미닉 하워드(드럼)의 안정된 연주도 지나칠 수 없는 부분이었지만 이날 공연의 핵심은 바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리더 메튜 벨라미<사진>의 주체할 수 없는 천재성이었다. 그는 일렉트릭 기타, 통기타, 키보드, 심지어 메가폰까지 동원해가며 몽환적이고 화려한 음의 향연을 선사했다. 그의 손가락은 기타 줄과 건반을 가리지 않고 무섭게 내달렸으며, 목소리는 시종 조금도 흔들리지 않은 채, 음반과 다름없는 ‘품질’의 노래를 쏟아냈다. 별다른 말은 없었지만 깔끔한 외모의 그가 역동적인 동작으로 목청을 높일 때마다 팬들은 절규했다. 공연 중 10여명의 팬이 지나치게 흥분해 탈진 상태에 빠져 잠시 객석 밖으로 실려 나갔다 들어오기도 했다. ‘스타 라이트(Starlight)’, ‘스톡홀름 신드롬(Stockholm syndrome)’ 등 강렬하지만 서정적인 뮤즈의 곡들은 메튜 벨라미와 관객들 입을 거쳐 열기 띤 공연장의 빈 공간을 메워나갔다.

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기사

뮤즈, 첫 내한 공연에 7천 여 팬 열광
영국 3인조 록밴드 '뮤즈(Muse)'의 내한 공연 소식은 이미 작년부터 국내 록 팬 사이에서 '핫 뉴스'였다. 공연이 확정되기 전부터 각종 록음악 동호회에는 관련 글이 쏟아졌고, 공연 기획사에도 확인전화가 빗발쳤다.
이들에 대한 국내 록 팬의 민감한 관심은 온라인의 검색 순위에서도 감지할 수 있었다. 뮤즈는 한 포털사이트에서 기라성 같은 스타를 제치고 외국가수 연간 검색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뮤즈의 인기는 무엇보다 여타 밴드와의 확실한 차별성 때문. 거칠면서도 공간감이 풍부한 기타 사운드 및 '몽환적'인 보컬에 일렉트로닉 음악이 더해져 한 소절만 들어봐도 곧바로 알아챌 수 있을 정도의 독특한 뮤즈만의 '질감'이 탄생했다.
7일 오후 8시45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펼쳐진 뮤즈의 공연은 그동안 이들의 첫 내한을 목마르게 기다려 온 국내 록 마니아의 갈증을 풀어주기에 충분한 무대였다. 음반을 거듭할수록 초기의 신선함이 떨어지고 있다는 일부 지적을 불식시키듯 특유의 판타스틱한 음악으로 여전한 위력을 과시했다.
공연은 뮤즈 멤버의 요청으로 당초 예정 시간보다 45분이나 늦게 시작됐다. 시작부터 다소 김이 빠질 수 있는 분위기.
하지만 검은 색 의상을 입은 뮤즈 멤버가 무대에 올라 첫 곡 '테이크 어 바우(Take A Bow)'로 포문을 열자 스탠딩석 등 7천여 석을 가득 메운 관객은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곡과 비트에 따라 달라지는 환상적인 조명 아래에서 히트곡 '플러그 인 베이비(Plug in Baby)' '히스테리아(Hysteria)' '뉴본(Newborn)' 등이 이어지자 관객들은 손을 흔들고 발을 구르며 환호했다. 뮤즈 멤버들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서울" 등을 외치며 관객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팀의 리더인 매튜 벨라미는 마이크에 입을 붙인 채 흐느끼듯 울부짖는 보컬로 관객을 압도했다. 곡의 특성에 맞게 여러 대의 기타를 동원했고, 키보드 연주까지 도맡으며 '뮤즈 사운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매튜 벨라미, 크리스 볼첸홈(베이스), 도미닉 하워드(드럼) 3인조로 구성된 뮤즈는 1999년 데뷔와 함께 영국 차트를 석권하는 등 일찌감치 록계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음반 '쇼비즈(Showbiz)'부터 정규 4집 '블랙 홀스 앤드 레블루션스(Black Holes and Revelutions)'까지 전 세계적으로 7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할 정도로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ool@yna.co.kr

the Korea Times, by Cathy Rose A. Garcia

British Rock Band Muse Electrifies Seoul
 

British modern rock band Muse lived up to their reputation as one of the best live acts around these days, with an electrifying, nearly two-hour concert in Seoul on Wednesday evening.
Muse, composed of members Matthew Bellamy, Dominic Howard and Chris Wolstenholme, did not disappoint the 7,000 fans who flocked to the Chamsil Indoor Stadium in southern Seoul.
Howard shared some of the Muse's secrets for giving spectacular live performances, during an interview with The Korea Times at the W Seoul Walkerhill Hotel, hours before the concert.
``We always want to try to make everyone feel like they were part of the show. We didn't want the people at the back feeling like they couldn't see what was going on. ... We've always tried to give our best. We give 100, 110 percent of our energy and soul to the music and passion into what we're doing,” he said.
Howard, who plays the drums, said it is amazing to be recognized for their live performances, especially since they worked hard to expand their production and add visual elements to the show. Muse received several Best Live Act awards in the United Kingdom and Europe last year.
Muse is currently on their first Asian tour, wowing crowds in Indonesia, Malaysia, Taiwan and Hong Kong. Although the band is used to performing before thousands of screaming fans in Europe, Howard said they were still surprised at the level of intensity and excitement generated by Asian fans during their concerts.
``For us, it is incredibly exciting playing for people who have never seen us perform live before. The difference that we’ve noticed is there is a lot of really high-energy excitement. All the crowds have been so loud. People were screaming their heads off. It feels good. I’ve been told that sometimes when you’re at the front, the screaming is louder than the music," he laughed.
Howard said the members have all ``changed drastically” since they formed in Teignmouth, Devon in England in the 1990s. Since then, Muse has recorded four albums including the critically acclaimed and commercially successful ``Absolution” and ``Black Holes and Revelations.”
``I think we’ve become closer as a group. I think that’s one of the unique things about how we’ve stayed together for so long. Because we’ve always had the past to get back to, we’ve always stayed together through ups and downs. We could go back to when we were 15 and laugh about the little things,” he said.
Howard said he doesn’t know what musical direction Muse will take in the future, although the group will continue experimenting with different styles of music.
When asked which songs Muse enjoys playing live, Howard named ``Map of the Problematique” and ``Knights of Cydonia.” ``I like Knights because when you get to the ending, everyone knows what to do and that's to jump around and lose your mind,” he said.
Jumping around and losing their minds is just what thousands of energetic fans did throughout the Muse concert on Wednesday. The concert started at around 8:45 p.m., nearly 45 minutes later than originally scheduled, but the crowd didn’t seem to mind.
Deafening screams greeted Muse, as they performed ``Take a Bow,” ``Hysteria” and ``Supermassive Black Hole.” The charismatic Bellamy showed he was equally talented in singing, playing the guitar and the piano.
However, Muse concentrated solely on their performance, barely talking to the audience. Bellamy and Howard said a few words in Korean, such as ``Annyonghaseyo” and ``Saranghaeyo, Seoul, (I love you, Seoul)” which were received with loud cheers.
Muse performed 18 songs throughout the show, including ``Stockholm Syndrome,” ``Starlight,” ``Time is Running Out” and ``Knights of Cydonia.” However, some were disappointed when Muse ended the show with just one encore, leaving them longing for more.
cathy@koreatimes.co.kr

문화일보, 김고금평기자

[AM7]눈물 & 감동…심장이 멎는다
이들의 첫 내한공연 소식을 전하기 전에 먼저 ‘톤(Tone·음색) ’에 대해 말해야겠다. 과거 1980년대 록 밴드들은 톤에 대해 깊 이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메탈리카나 메가데스, 헬로윈 같은 헤비메탈 그룹의 음악들은 대개 톤이 비슷했다. 물론 보컬의 경 우 고유의 차별화된 톤이 있었지만, 그래도 기타 같은 주 악기의 사운드는 톤에서 큰 특징이 없었다. 차이라면 누가 더 빨리치느 냐에 대한 것뿐이었다. 톤을 중요시하는 쪽은 오히려 재즈나 블 루스 연주자들이었다. 재즈-블루스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의 폐부 를 찌르는 듯한 깊은 사운드만 하더라도 차별화된 톤이 주는 음 의 미학이 어떤지 단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90년대 후반 들어서 록 밴드들은 톤에 대해 나름의 연구를 시작 했다. 이는 기타 뿐 아니라 피아노 같은 건반악기 등에도 확산돼 앞다퉈 ‘자기만의 음색’을 확보하는데 심혈의 노력을 기울였 다.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음반을 팔아치운 ‘콜드플레이’ 나 록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마룬5’ 같은 그룹들이 보여주 는 차별화된 톤(보컬, 기타, 키보드)은 현재 대중들이 가장 신뢰하 는 사운드의 기준으로 받아들여진다.
3인조 영국 록밴드 ‘뮤즈(Muse)’도 보컬과 기타에서 가장 차별 화된 음색을 들려준다. 각종 액세서리(전자기타의 소리를 일그러 뜨리는 장치)를 동원해도 감히 흉내내기 어려운 기타 사운드, 묵 직한 음색의 소름돋는 가창이 돋보이는 보컬, 화려하면서도 음울 한 기운이 감도는 전자음악 위주의 키보드는 21세기 록 밴드가 지향하는 톤의 교본 같다. 이 희귀하면서도 독특한 톤을 발산하 는 이들의 음악은 기본적으로 ‘휴머니즘’을 지향한다. 기타는 먹물을 칠한 듯 둔탁하면서도 도톰한 소리로 정상적인 맥박을 불 규칙하게 만드는 신비의 묘약같은 힘을 발휘하고, 보컬은 시종 아련한 슬픔을 배음으로 깔고 듣는 이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들은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사운드로 승부수를 띄워 흩어졌 던 록 팬들을 다시 모으고 있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지난 99 년 첫 앨범 ‘쇼비즈(Showbiz)’가 50만장, 2001년 2집 ‘오리진 오브 시메트리(Origin of Symmetry)’가 100만장, 2003년 3집 ‘앱솔루션(Absolution)’이 200만장 등 앨범을 내놓을때마다 판 매량이 갑절씩 늘어났다.
최근 4번째 앨범 ‘블랙 홀스 & 레블레이션스(Black Holes & Rev elations)’를 내놓고 또한번 세계 록 팬들을 흥분시키는 뮤즈가 7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내한무대에 오른다.
일본에서 미리 본 관객들은 이들의 공연에 대한 평가를 ‘눈물’ 과 ‘감동’이란 단어로 요약했다. 그런 감정의 여운은 티]켓 발 매 40분만에 5000장이 순식간에 매진되는 ‘기록’에서도 확인됐 다. 외계인의 침략, 세계 혁명론 등 독특한 가사로도 주목받은 이 그룹의 진가는 뭐니뭐니해도 독특한 ‘톤’에 있다. 아무도 넘보지 못하는 그들만의 ‘음색’ 말이다.
02-3141-3488 김고금평기자 danny@munhwa.com

아쉬우니 사진 한 장 더!

아래의 사진은 muse.mu의 forum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Starlight 때 1213 떼박수;; 장면!!)
어느 분께서 찍으신 것인지 확인하지 못했다.
찍으신 분!! 무단 도용이 되어 죄송합니다. 이 글 보시면 자신을 밝혀주셔요. 표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고맙숩니당!

※ setlist는 아래와 같습니다:

Take a Bow
Hysteria
Supermassive Black Hole
B&H
Map of the Problematique
New Born
Citizen Erased
Hoodoo
Apocalypse Please (Short)
Feeling Good
Sunburn*
Assassin
Starlight
Plug in Baby
Stockholm Syndrome
Soldier's Poem
Invincible
Time is Running Out
Knights of Cyd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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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01:42 2007/03/11 01:42

!! MUSE Live in SEOUL 2007 !!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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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ars 때 FZ20군을 들고 고생을 좀 한 까닭에 (그래도 그땐 사진기가 좋아서 대박 사진을 건졌더랬다.)
이번엔, 가장 열광하고 사랑하는 MUSE이니만큼
찍어오기는 관두고 현장에서 몰입에만 열중해야겠단 생각으로
케녹스 알파7군만 데리고 갔다.
(태도와 장비의 문제로 스틸컷들은 다 완전 스으레기이. -_-)
이 공연에 침을 흘렸으나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마구 놀려주고 싶어서
현장 분위기만 살짝 느껴지도록 동영상을 짧게 잡아 왔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정말 감동적이고 기쁜 공연이었다.
놀라왔던 것은...
공연을 보는 내내 MUSE에게 고마왔다는 것이다.
그저 음악에 감격하고 열광하는 경험 이상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잘 짜여진 공연을 계획하고 연습하고
그렇게도 열심히 공연해준 것에
정말 어마어마하게 고마왔다.
고마운 만큼, 그런 것을 받은 만큼 또 우리는 그들이 바라는 것을 주어야겠다는 마음이 불끈불끈!! 솟았다.
공감, 열광, 지지, 사랑, ...

그리고, 그 곡들을 직접 듣고 보면서,
'아 바로 이것을 들려주고 싶었던 것이었구나.' 라며
이미 알고 있던 그 곡들을 다시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능력에 '천재!!!!!! 정말 고마와!! 이런 곡을 만들어줘서!!'
라며 감탄을 했다.

아... 일단 이정도만 적고...
음... 도저히 표현이 되질 않는다.
그저. 정말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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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13:22 2007/03/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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