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이름, the PartyCategory :: culture/music |
크아!
갑자기 Deedee Magno의 목소리가 기억나서
youtube를 뒤져보았다.
아! 역시!!
이 시대는 정말 위대하다.
구석의 짐들을 파헤쳐내지 않아도 이렇게 쉽게 1990년대 초의 영상들을 다시 볼 수 있다니!!
1992년에 처음 알게 된 'the Party'는
딱 미국맛, 십대맛이었다.
말썽까지는 아닌 적절한 힘 발산(?)에 그 정도의 바깥 세상 코웃음, 그리고 또래 끼리 멋내며 놀기... 등을
다 버무려 보여주는 그런 그룹.
성별, 인종도 다양하고.
특히 기억나는 멤버가 Deedee Magno였는데 (동양 소녀),
보컬이 돋보일 뿐 아니라 어디에선가 만만하지 않은 매력을 뿜어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에 반해서 한동안 내 닉넴을 Deedee로 쓴 적도 있다. 히히.)
그 외에 Damon Pampolina (검은머리 백인 소년)도 인상적이었다.
웹을 뒤지니 이들의 the Party 이후를 어느 정도 추적할 수 있었는데,
Deedee Magno는 (기쁘게도!!) Miss Saigon의 Kim을 하기도 했고, Wicked를 공연하고 있기도 했다!!!!
오오...
Damon Pampolina도 또 다른 멤버였던 Albert Fields와 함께 이쪽 활동을 재개했음을 알 수 있었다.
Deedee Magno나 Damon Pampolina가 모두 나와 같이 1975년생들이었던 것도 기억했다.
Deedee Magno(이제는 결혼하여 Deedee Magno Hall을 이름으로 쓴다 한다.)는 계속하여 좀 더 관심을 가질 것이고, Damon Pampolina도 가끔 확인하고자 한다.
the Party의 한창 시절 대표적이었던 곡들 세 개를 첨부한다.
(새로 발견한 Web 용 mediaplayer도 시험해 볼 겸. 핫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