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에 인간성을 부여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연구 from KISTI G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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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대학교 머세드(UC Merced) 교수들은 로봇을 사람과 같이 생각하고, 움직이고, 언젠가 우리와 같은 모습이 되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머세드 전산학과 조교수인 36세의 마르첼로 칼만(Marcelo Kallmann)은 인간과 같은 동작을 흉내 내도록 컴퓨터의 인공 지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마르첼로 칼만은 이러한 기능을 지능 동작(intelligent motion)이라 부르고 있다. 여기서 지능 동작은 인간이 손쉽게 하고 있는 모든 종류의 동작을 의미한다.

마르첼로 칼만은 로보틱스, 컴퓨터 게임, 컴퓨터 애니메이션 등의 모든 기법들을 사용하고 있어 흥미롭다고 밝혔다. 비록 마르첼로 칼만이 수행하는 대부분의 연구가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모델들로 이루어지지만, 결과적으로 이러한 지능 동작 프로그래밍이 실제 로봇으로 이전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를 이루기 위해 마르첼로 칼만은 우선 로봇 장치가 자연적 상황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시뮬레이션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컴퓨터화된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머리 동작과 같은 간단한 동작을 계산하는 데도 여러 알고리즘을 사용해야 하며, 복잡한 동작은 이보다 훨씬 큰 도전과제를 제시한다고 마르첼로 칼만은 전했다.

이를 위한 아이디어는 테니스 선수가 탁구 게임을 하기 위해 그가 가진 테니스 기술을 수정하는 것과 유사하게 컴퓨터가 변화하는 다양한 환경에서 스스로 복잡한 동작을 수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다.

이것은 대부분의 로봇 연구자들이 달성하기를 원하는 장기간의 목표이며, 문제는 어떻게 동작을 새로운 환경과 상황에 적합하도록 수정하는 것이라고 마르첼로 칼만은 말했다.

마르첼로 칼만과 공동 연구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머세드의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과 교수 티니 매틀록(Teenie Matlock)은 인간이 로봇을 사용하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이미 로봇은 미 항공우주국이나 자동차 공장에서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티니 매틀록에 따르면, 마르첼로 칼만의 연구는 로봇을 기계가 아닌 인간과 더 가깝게 기능을 수행하게 만드는 방법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마르첼로 칼만은 인간의 행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추출하고, 이를 이용하여 로봇이 어떻게 행동하고 동작할 지를 가르친다.

그러나 로봇이 아무리 인간과 같이 되더라도, 인간을 완전하게 대체할 수 없을 것이며, 어떤 식으로 인간이 항상 포함되어야 한다고 티니 매틀록은 예상했다. 예를 들어 수술의 경우 로봇이 스스로 모든 수술을 수행할 수 없다. 그러나 로봇으로 프로그래밍하면 오차 없이 수술을 수행할 수 있다.

마르첼로 칼만은 비록 그가 살아있는 동안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예측하지 않지만, 진보된 로봇이 가까운 미래에 사막에서의 작물 재배, 주택 건설, 우주 탐사 등과 같은 실용적 목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믿고 있다.

로봇은 컴퓨터이며, 유일한 차이점은 로봇이 움직인다는 것이라고 마르첼로 칼만은 전했다. 마르첼로 칼만은 사람이 수행하기 너무 위험한 화재나 폭발과 같은 상황에서 로봇이 구조 임무를 수행하게 될 날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초기 연구 성과가 임박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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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1 23:05 2007/01/1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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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ystic Spiral 2007/01/11 23:05

    당연한 얘기.
    이것 이상!

    • New댜넬 2007/01/12 00:24

      어렵;;; 어렵;;;

  2. Mystic Spiral 2007/01/12 00:54

    핫핫...;;
    어릴 적부터 꿈꿔오던 로봇, 결국은 정말 만들껍니다!!
    인공뇌, 새로운 바벨탑!
    연구의 진행과 더불어, 아니 그보다 앞서 갖춰져야 할 옳은 태도.
    오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