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 사 명 : 2007 문화원형 컨퍼런스 - 주 제 : 문화원형으로 이야기하다 - 시간속에 묻혀있는 상상의 스토리텔링 - 일 시 : 2007. 2. 15(목) 14:00 - 장 소 : COEX 신관1층 그랜드볼룸 102 & 103호 - 참석대상 : 문화콘텐츠산업 종사자, 관련 학계 연구자 및 관심있는 일반인
- 개막행사(드라마 '황진이' 의상 및 고전무용 실연, 제2회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전 시상 등) - 한·중·일 초청연사 강연 - 종합토론
- 참 가 비 : 무료 - 참가신청 : 온라인 사전등록 신청 당일 행사장 안내데스크에서 현장등록 가능
- 드라마 '황진이' 의상 및 고전무용 실연 - 제2회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전 시상 등
현대사회에서 ‘감성’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감성은 산업으로 확장되어 많은 부가가치 창출합니다. 이에 대해 코펜하겐 미래학연구소의 소장 롤프 옌센(Rolf Jensen)은 보고서를 통해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 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드림 소사이어티란 감성과 꿈이 지배하는 사회로 신화, 전설 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장이 형성되는 새로운 사회를 의미합니다. 이와 관련해 부각되고 있는 것이 ‘스토리텔링(storytelling)’입니다.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란 ‘이야기(story)’와 ‘나누기(telling)’의 합성어로, ‘사건이나 사실에 대한 설명’보다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미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입니다. 여기서의 이야기는 오래된 이야기부터 현대 사회의 이슈까지 폭넓은 분야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의미합니다.
스토리텔링은 다음과 같이 다각화됩니다. 문학과 같은 서술적 구조와 문자로 이루어진 텍스트는 인간을 상상하게 하고 이러한 상상력은 디지털을 통해 현실화됩니다. 텍스트 또는 영상으로 체험하는 스토리는 일상의 상품이나 또 다른 매체로 구현되어 생활 속에서 대중과 소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대중은 자신의 꿈이 실현되어 만족을 얻게 되고 이는 새로운 감성시장(emotional market)의 시작이 됩니다.
스토리텔링은 우리 문화원형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활용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전통과 역사 속에서 형성되어 온 문화원형은 우리만의 창의적 문화콘텐츠 창작을 위한 자원입니다. 역사, 사회, 문화 등의 문화원형은 풍부한 이야기를 함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토리텔링을 통한 문화콘텐츠로의 확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화원형이 산업화되기 위해서는 문화원형의 특성 및 배경을 매체의 특성에 맞게끔 각색하여 적절한 형태로 재창조될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화 사업 활용을 통해 지금까지 발굴 개발된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재들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문화콘텐츠창작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와 문화원형 컨퍼런스를 통해 문화원형의 스토리텔링 가능성과 전망을 제시하여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에 일조할 것을 기대합니다.